자동사, 타동사 vi, vt 구조에서 힌트찾기

펜과그리고의 책 문법의힘
문법의힘 The Power of Grammar

2가지 동사: 자동사와 타동사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동사
크게 보면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자동사(intransitive verb)와
타동사(transitive verb)
인거죠.

사전을 찾아보면 자동사는 vi
타동사는 vt로 표시되어 있는데,
용어가 언뜻 조금 어려워보이지만,
자동사와 타동사의 정의 자체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타동사 transitive verb(vt)
자동사 intransitive verb(vi)


타동사란, 주어의 동작, 행동이
다른 대상(목적어)에 전달되어(transitive)
영향을 미치게 되는 동사입니다.

자동사란, 주어의 동작, 행동이
다른 대상에 전달되지 않고(intransitive),
주어 스스로의 동작으로 끝나는 동사입니다.

자동사는 주어 스스로의 행동으로 끝나기 때문에
자도사 뒤에는 영향을 받는 대상(목적어)가
표시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타동사는 동사에 영향을 받는 대상(목적어)가
존재하는 동사라는 거죠.

자동사와 타동사의 정의, 문법의힘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은
die라는 동사와 kill이란 동사를 비교해 보면
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요.

Caesar died.
Brutus killed Caesar.

Caesar died. 시저는 죽었다.
이걸로 끝이죠? die라는 동사는
다른 대상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자동사는 주어의 행동에만 국한된
동사입니다.

반면 죽이다라는 의미의 kill이란 동사는,
Brutus killed Caesar.
브루터스가 시저를 죽였다.
kill이란 동사에는 그 행동에 영향을 받는
대상이 존재합니다. 즉, 누구를, 혹은
무엇을 kill한다는 것인지 그 정보가
바로 타동사인 kill뒤에 따라 나온다는 거죠.

구조적 특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타동사 다음에는 반드시 타동사에 영향을
받는 대상인 목적어(명사)가 언급되어야 합니다.

목적어란,
“무엇을? 누구를?”이란 궁금증에 대한
대답인 셈이죠.

자동사와 타동사의 실질적인 문제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자동사와 타동사의
개념을 이해하는 걸로는 실전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개념은 어려울 것도 없어 보이는데… 문제는…

  • 동사마다, 자동사, 타동사 구분해서 암기해야 하는 걸까?
  • 동사는 대부분 자동사, 타동사 둘 다 가능하던데…
  • 같은 동사라도 자동사, 타동사일 때,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
  • 단순히 우리말로 의미를 유추하는 걸로는 충분하지 않거든요.
  • approve=승인하다, 분명 타동사 같은데…
  • approve the plan과 approve of the plan은 뭐가 다른 걸까?

이런 문제를 모두 외워서 해결하려면
한도 끝도 없겠죠? 그게 문제죠.

이런 문제를 해결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준’을 간단하게 잡아두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을까?

일단, 그 단서는 ‘구조’에 있습니다.
문장 속에서 표현되는 ‘구조’에는
그 동사의 정확한 의미와 용법을 짐작하게
해주는 단서가 담겨 있습니다.

자동사와 타동사를 이해하는 힌트는 구조에 있어요.

자동사, 타동사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라고 해도 자동사, 타동사는 실수하기
딱 좋은 부분일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disarm이란 동사.
자동사일까요 타동사일까요?

disarm이란 동사에서 arm은 무기를 의미해요
그래서 disarm을 무장해제하다라는 의미가
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동사가 자동사로도
또 타동사로도 사용될 수 있는 단어라는 것.
이걸 잘못 구분해서 사용하면 의미가 완전히
반대가 될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자동사는 주어와 밀접한 의미관계가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죠. 애초에 자동사는
목적어가 없으니, 당연히 주어쪽과 강한
의미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이해방식은 문장의 구조를 이해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만일, 자동사 뒤에 명사를
목적어를 쓰고 싶다면 동사와 의미를
‘연결’해 줄 뭔가가 중간에 와서
동사와 목적어를 연결해 줘야만 한다는
의미로 풀어낼 수 있다는 거죠.

의미관계가 약하니 전치사가 연결해 주는 거죠.
자동사 다음에 전치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거죠.

그래서 자동사는 아래와 같은 구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사 + 전치사 + 목적어

자동사는 주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타동사는 목적어와도 밀접한 의미관계를 갖는다.

타동사란, 주어의 동작,행동이
다른 대상(목적어)에 전달되어(transitive)
영향을 미치게 되는 동사입니다.

즉, 타동사 구조로 표현되면,
동사의 의미는 목적어와 밀접한 의미관계를
갖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타동사는 목적어가 분명하게
밝혀져야 하는 동사입니다.
즉, 주어가 하는 행동의 영향력을 받는
대상이 무엇인지가 분명하게 전달 되야
합니다. hit the ball, pitch the ball, tell the story…

타동사는 목적어와 밀접한 의미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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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과 이미지는 펜과그리고의 책,
[문법의힘]에서 가져왔습니다.
조금 더 나은 책으로 계속 가꿔가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문법의 힘]은 절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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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노트

안녕하세요. 힌트노트 저자 양정석입니다.
2005년 PENAND를 만들고, 힌트노트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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